- 9월 25~27일 서울시청서 ‘추석맞이 가족 서울체력장’ 운영
- 근력·근지구력·유연성·평형성 등 체력 측정하고 전문가 상담까지
- 체력 확인 후 자신의 몸과 운동 목적에 맞는 운동 선택 중요
- 뉴바디필라테스 신촌점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 찾는 것이 먼저”
추석 연휴를 맞아 자신의 체력 상태를 확인하고, 연휴 이후 운동 습관까지 이어가려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석맞이 가족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활동능력, 평형성 등 다양한 체력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악력을 비롯해 철봉 매달리기, 로잉머신,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버티컬 점프, 낙하봉 반응속도, 밸런스 패드 등의 체력 측정이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체력 및 자세 분석도 운영된다.
참가자는 측정 후 자신의 체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지를 받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와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단순히 체력 수치를 확인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측정 결과를 향후 건강관리와 운동 실천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체력 측정 다음 단계는 ‘내 몸에 맞는 운동 찾기’
운동을 시작할 때는 유행하는 운동이나 운동 강도부터 정하기보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같은 연령대라도 근력과 유연성, 균형 능력, 운동 경험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거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라면 ‘어떤 운동이 가장 힘든가’보다 ‘현재 내 몸에 필요한 운동은 무엇인가’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체력장에서 측정하는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등의 요소 역시 이후 운동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필라테스도 이러한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동 가운데 하나다.
필라테스는 호흡과 함께 자신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자세를 확인하며 동작을 수행한다. 기구필라테스의 경우 리포머, 캐딜락, 체어, 바렐 등 다양한 기구를 활용해 운동 경험과 목적에 따라 동작 구성을 달리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특정 운동을 선택하는 것 자체보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춰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것이다.
필라테스 처음인데 그룹수업 들어가도 될까
필라테스를 처음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고민 가운데 하나는 그룹레슨과 개인레슨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다.
처음이라고 반드시 개인레슨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고 기본적인 운동이 가능하며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목표라면 그룹레슨부터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반대로 특정 부위의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자신의 자세와 움직임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싶은 경우, 운동 경험이 거의 없어 기구 사용 자체가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개인레슨이 보다 편한 시작이 될 수 있다.
개인레슨으로 기본적인 움직임과 기구 사용법을 익힌 뒤 그룹레슨을 이용하거나, 그룹레슨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개인레슨으로 보완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결국 그룹과 개인 가운데 어느 방식이 무조건 더 좋다고 보기보다 현재 자신의 운동 경험과 목표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바디필라테스 신촌점 관계자는 “필라테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다른 사람보다 동작을 못 따라가면 어떡하느냐’, ‘운동 경험이 없는데 그룹수업에 들어가도 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며 “처음부터 동작을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자신의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가면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 측정을 통해 근력이나 유연성, 균형 등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했다면 결과를 확인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이후 운동 습관으로 연결해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명절 건강 관심, 연휴 이후에도 이어져야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고 신체활동량은 줄어들기 쉬운 시기다.
이에 연휴를 계기로 현재 자신의 체력을 확인하고, 이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보는 것도 건강관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운동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운동 종류뿐 아니라 이동 거리, 수업시간, 예약 편의성, 운동 강도 등 자신의 생활 패턴과 맞는 환경인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학교나 직장, 집에서 이동하기 어렵거나 일정과 맞지 않으면 꾸준히 유지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신촌·이대 생활권에서 그룹부터 개인레슨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에 위치한 뉴바디필라테스 신촌점은 그룹레슨과 개인레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캐딜락, 리포머, 체어, 바렐 등 다양한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하며, 개인레슨은 별도 전용룸에서 진행된다.
회원은 앱을 통해 수업을 예약할 수 있어 학교나 직장 일정에 맞춰 수업 일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운동 경험과 목적에 따라 그룹레슨과 개인레슨을 선택하거나 병행할 수 있다.
뉴바디필라테스 신촌점 관계자는 “운동은 단기간에 많은 양을 하는 것보다 내 생활 속에서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석을 계기로 자신의 체력과 움직임을 한번 점검하고, 그 관심이 연휴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맞이 가족 서울체력장’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 운영된다. 서울시민은 가족 또는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과 행사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뉴바디필라테스 신촌점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45 신촌리브하임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그룹레슨과 개인레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10-4927-3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