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하나투어는 지구와 이웃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착한여행 챌린지’를 시작한다.
○ 7월 10일(수) ‘착한여행 챌린지’가 모아 플랫폼에서 시작된다. ‘착한여행’이란, 여행지역의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자원을 보호하는 친환경적인 여행이다.
○ 챌린지가 시작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도전형 자원활동 ‘모아 플랫폼’은 시민들의 선한 활동을 모아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플랫폼이다.
□ 하나투어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착한 행동을 모아 문화 소외계층 가족에게 해외여행을 선물한다.
○ 하나투어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모아 플랫폼과 연계하고 있다.
○ 모아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여름철 ‘착한여행’ 챌린지는 여행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전액을 지원한다.
□ 설렘으로 준비한 첫 여행을 기억한다면, 이웃에게 첫 가족여행의 설렘을 선물해보자.
○ 착한여행 챌린지는 온라인 모아 플랫폼(https://moa.seoul.kr/hmpg/main.do)에서 신청하여 참여 가능하다. 여름 여행 중 지구를 생각하는 다회용기 사용하기, 세면용품 챙기기, 비치 플로깅, 전통시장 이용 등 다양한 사진을 모아 플랫폼에 올려 활동을 인증할 수 있다.
○ 시민참여 300건이 모이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하나투어가 연계하여, 바쁜 일상으로 여행을 꿈꿔보지 못했던 문화소외계층 20명에게 가족여행을 선물한다. 올여름 휴가 계획을 세웠다면 착한여행에 도전해 보자.
담당부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02-2136-8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