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구이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미식 관광 축제 ‘서울바비큐페스타’를 10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2일간 서울 노을공원 캠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 축제에 앞서 10일(수) 오전 11시부터는 선별된 한돈·한우 등 국내산 식재료를 특별가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올인원 셀프 BBQ존’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 ‘올인원 셀프 BBQ’존에서는 불판부터 소스, 쌈까지 바비큐에 필요한 모든 것이 현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고품질의 K-BBQ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 사전 예약은 서울바비큐페스타 공식 누리집(www.seoulbbqfesta.com)에서 진행하며, 시는 사전 예약 외에도 일부 현장 이용을 가능하게 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 시는 ‘올인원 셀프 BBQ’ 외에도 서울 대표 맛집 ▴‘서울 고깃집 3대장’, K-BBQ의 전통 구이 방식부터 현대의 다양한 불판, 재료, 고기 굽기 방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K-BBQ 로드’ 등을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 고깃집 3대장’에서는 줄 서서 먹는 유명 고깃집인 ‘남영돈’, 흑백요리사 출신 오준탁 셰프의 맛집 ‘T.A.K(남영탉)’, 성시경이 추천한 한우 맛집 ‘해봉정육’이 축제 한정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 ‘K-BBQ로드’에서는 전통 구이 방식부터 현대의 다채로운 고기 굽기 방식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MZ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기 명소(핫플레이스) 맛집 메뉴까지 파격적인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 아울러 가을 저녁의 감성을 자극할 ‘노을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에서 잊지 못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 외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BBQ 플레이그라운드와 신나는 브라스밴드의 퍼레이드, 어린이 놀이터와 같은 각종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 시는 축제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을 요청하였다. 또한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월드컵경기장역과 한강버스 망원 선착장부터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노을공원의 맹꽁이 전동차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서울바비큐페스타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seoulbbqfesta.com)과 인스타그램(@seoulbbqfesta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노을공원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 삼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BBQ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축제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매력적인 서울의 맛과 멋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식 문화를 활용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