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지난해 1,464명 취업 성사 역대 최대 성과
이를 위해 구직자 2,974명에게 7,751건의 알선연계 서비스 제공
작년 10월 유진상가 2층으로 확장 이전해 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서대문구는 지난해 ‘서대문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구직자 2,974명에게 7,751건의 알선연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결과 1,464명의 취업이 성사되는 결실을 얻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 같은 역대 최대 성과로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서울서부지청)로부터 기관...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서대문 구현’ 다짐
이성헌 구청장, 행복 200% 비전 실현 위한 2025년 핵심 추진 과제 브리핑
명품힐링 도시, 교육문화 도시, 건강복지 도시, 경제성장 도시 등 구정 비전 공유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새해 시정 운영 계획 및 서대문구 관련 주요 사업 소개
서대문구민으로 올해 105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참석해 덕담 건네 눈길
◯ 서대문구가 1월 15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3층 대강당에서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2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기념행사 연다
1월 25일 오후 3시 30분∼7시 30분 신촌 스타광장서 기념식과 축하공연 진행
몬트, 몽돌, 어디든프로젝트, 노라조, 김보경, 싸이버거, DJ 세포, 4X4 CREW 출연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선포 터치 버튼 세리머니'와 '신년 복 나눔 퍼포먼스'도
서대문구가 1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신촌 스타광장에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연세로는 2014년 1월 서울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했으며 이후 11년 만인 이달 들어 해제됐다.
먼저 이날 가수 몬트, 몽돌, 어디든프로젝트의 축하 공연 후 지역...
연세대학교에서 듣는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제5회 연세 인문학' 캠프 개최
인문학 강의, 캠퍼스 투어, 에세이 공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1월 20일과 22일, 24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B09호)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세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3년 1월 시작돼 이번에 5회를 맞았다.
초중고생과 대학생,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고(古)미술, 서울시청 서울림(林) 새해 첫 전시
□ 을사(乙巳)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청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을 관람하면서 한 해의 복을 기원해보는 건 어떨까.
□ 서울시는 시청 방문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서대문50플러스센터, 중장년 세대공감 강사와 2025년 힘찬 출발
직업 능력 향상, 미래산업 대비, 지역사회 공헌 등의 강의 콘텐츠 지닌 20명 선발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에서 강의 시작
◯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최근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 운영에 참여할 중장년 신규 강사를 모집했다.
이를 통해 직업 능력 향상, 미래산업 대비, 지역사회 공헌 등의...
서대문구 글로벌 명소 카페폭포 ‘겨울철 특화공간’ 인기 예감
최대 100여 명 입장할 수 있는 '초대형 투명 돔 구조물' 설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조성, 청년 작가 미술작품 전시도
서대문구가 겨울철을 맞아 글로벌 힐링 명소인 ‘카페폭포’에 동절기 특화공간을 조성하고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대형 폭포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폭포’(연희로 262-24)는 지난해 4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으로...
‘자연을 발로 느끼다’ 서대문구 실락공원 ‘황마 맨발길’ 조성
황토와 마사토 5:5 비율로 혼합해 길이 50m, 폭 1.8m 규모로 만들어
서대문구가 주민들의 자연 속 건강한 휴식을 위해 최근 홍은1동 실락공원에 황토와 마사토가 혼합된 일명 ‘황마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구는 이용이 저조했던 기존 이 공원의 ‘타원형...
2025년 희망의 새해! 일출 조망 명소 ‘서대문 안산’서 맞는다
서대문구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1월 1일 해맞이 행사 개최
큰북 치기, 포토존 기념 촬영, 새해 덕담 나누기, 만세삼창 등 진행
가훈이나 새해 소원을 캘리그래피(멋글씨)로 적어 주는 이벤트 마련
당일 최저 기온 영하 4도에 '맑음'으로 예보돼 일출 조망 가능 예상
서대문구는 2025년 1월 1일 일출 조망 명소인 관내 안산(鞍山) 봉수대 인근에서 서대문문화원 주관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산 봉수대에서는 일출은 물론 방향에 따라 경복궁, 인왕산, 동대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남산서울타워 등 서울의...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반차량 전면 통행으로 신촌 상권 부활 기대
내년 1월 1일부터 택시와 승용차 등 모든 차량 24시간 연세로 통행 가능
상권 활성화, 원활한 대중교통 운행, 보행자 안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력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 같은 대형 행사 때에는 차량 통행 일시 정지 시행
서대문구는 12월 19일 서울시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발표하자 ‘구민의 오랜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2014년 1월 6일부터 시행돼 온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2025년 1월 1일부로 해제됨에 따라 그간 금지됐던 택시와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