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채우다, 미래를 채우다’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4월 19일 홍제천 폭포마당서 개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주민 등 참여
장애인식개선 위한 체험부스, 장애인들의 직업체험 위한 고용부스 운영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서대문구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4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제27회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행사를 연다.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가 주최하고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 주관하며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서대문·마포·은평구, ‘봄이니까, 함께 걸어봄’ 행사 연다
4월 26일 오후 안산자락길∼홍제천∼가좌역으로 이어지는 8km 구간서
체력 수준과 보행 속도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약 3시간 동안 진행
도시해설사가 코스 주변의 역사 이야기 등 들려주어 걷기에 흥미 더해
서대문구가 주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4월 26일 오후 ‘소소한 이야기 걷기 챌린지 - 봄이니까, 함께 걸어봄’ 행사를 연다.
‘행복 100% 서대문을 걷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근 마포구, 은평구와 협력해 추진한다.
참여자들은 당일...
서울시, 3세 유아부터 핫둘핫둘! 평생 운동습관 초석 마련
서울시, 3세 유아부터 핫둘핫둘! 평생 운동습관 초석 마련
- 지자체 최초 체육시설-어린이집 연계한 상호 협력해 유아기 규칙적인 체육활동 지원
- 만 3~5세 유아 대상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 개장
수변 카페로 홍제천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 기대
화~토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음료 구입 않거나 반입해도 이용 가능
서대문구가 4월 1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연희로 262-18)를 개장했다.
구는 청년과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구청 창고부지 등을 활용해 카페를 조성했다.
특히 이곳은 수변 카페로 홍제천 인공폭포를...
‘서대문에서 시작해 봄’ 2023 서대문 안산 봄빛축제
수변감성콘서트, 설렘덩크 in 서대문, 벚꽃 음악회 등(4. 1.∼4. 9.)
어린이 벚꽃 한마당, 벚꽃 공방, 플리마켓, 세계음식 푸드트럭 운영도
서대문구 안산(鞍山) 벚나무 3천여 그루로 벚꽃 장관 이뤄
서대문구가 4월 1일부터 9일까지 관내 안산(鞍山)과 홍제천 일대에서 2023 서대문 안산 봄빛축제 ‘서대문에서 시작해...
서대문구 안산(鞍山)으로 봄꽃 구경 가 볼까
예년 4월 중순경 서대문구 안산(鞍山) 연희숲속쉼터 모습
연희숲속쉼터 새봄 시민 나들이객 맞을 준비에 한창
서대문구 안산(鞍山) 연희숲속쉼터가 새봄 시민 나들이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안산은 서대문구 중심에 위치한 산으로 봄철마다 벚나무, 튤립, 허브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향기로 많은 시민들에게...
버려질 뻔한 명품 소나무 기증받아 되살렸다
적극 행정으로 삼성생명으로부터 13그루 기증받아 공원 2곳에 옮겨 심어
서대문구가 삼성생명 서소문빌딩(서울 중구 서소문로 88) 재개발사업으로 자칫 버려질 수 있었던 명품 소나무 13그루를 최근 관내 공원 두 곳으로 옮겨 심었다.
수령 40여 년이 넘는 이들 소나무는 모양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여성가족부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여성안심마을 조성, 서대문구형 시간제 보육 사업 등 추진
서대문구가 3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구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2012년, 2017년에 이은 세 번째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이대 앞 상권 업종 제한 사실상 폐지..지역 활성화 기대
서대문구, 이대 앞 상권 업종 제한 사실상 폐지..지역 활성화 기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열어 이대 앞 상권의 건축물 권장용도 대폭 확대
기존 의류·잡화점, 이·미용원에서 음식점, 노래연습장, 공연장, 학원, 의원 등까지로
서대문구가 최근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이대 앞 상권인 대현동 37-32번지 일대의 건축물 권장용도를 대폭 확대했다.
앞서 서울시는 10여 년 전인 2013년 9월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의류·잡화 소매점과 이·미용원을...
홍제천 자전거길에서 구조 요청 편리해졌다
스마트폰 근거리무선통신(NFC)으로 문자신고 가능한 주소번호판 설치
서대문구가 최근 관내 홍제천 자전거길 왕복 8.2km 구간 내 99곳에 스마트폰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번호판)을 설치했다.
구는 자전거길에 이 같은 기능이 탑재된 시설을 설치한 것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