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자원순환과 재활용 나눔문화 거점공간 개관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전시체험관, 교육실, 홍보관 등으로 구성
서대문구가 자원순환과 재활용 나눔문화의 거점공간인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모래내로 369)를 최근 개관했다.
1995년에 지어진 노후 재활용센터를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73㎡ 규모로 건립했으며 이를 계기로 교육, 체험, 전시 등을 통한 지역사회 내 자발적...
이번 주말, 노들섬은 `버스킹 천국`으로 변신! 서울시, `서울버스커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8월 25일(금)~27일(일) 3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버스커페스티벌>은 버스커(거리예술가)가 주인공이 되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올해 축제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연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6월 22일 오전 11시∼오후 7시 공동 주관
프랑스의 실력파 인기 밴드 믈(Meule) 내한 공연..누구나 무료 관람
더 블리스 코리아, 놀당갑서, 벤치위레오 등 국내 뮤지션도 출연
부르고뉴식 소고기 요리, 바게트, 크레이프 등 프랑스 음식 판매
프랑스어 교육과 퀴즈 진행하고 거리 화가와 피에로는 축제 분위기 더해
서대문구가 우리나라와 프랑스 두 나라의 문화 교류와 소통을 위한 ‘2024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6월 22일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한다.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하지(夏至) 때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페트 드...
K-컬처 정신이 담긴 한국어로 ‘제2의 중동 붐’ 뒷받침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3. 5. 22.(월) 08:00
배포
2023. 5. 22.(월) 08:00
K-컬처 정신이 담긴 한국어로
‘제2의 중동 붐’ 뒷받침한다
- 5. 23.~25.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2023 중동·아프리카 지역 세종학당 워크숍’ 개최
-...
서대문구, 지휘자 함신익 초청 명사 특강..현악4중주 공연도
함 지휘자, 미국 예일대 음대 정교수와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등 역임
'너의 키는 몇 미터?'란 제목으로 자신의 일과 삶에 관한 이야기 들려줄 예정
서대문구가 지휘자 함신익을 초청해...
서대문구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 ‘이웃돌봄반’ 운영
서대문구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 '이웃돌봄반' 운영
반장 70명, 동네 주거취약지역 순찰 및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
서대문구가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과 가장...
일자리 잡(job)고 행복 잡고! 서대문구 취업정보박람회 개최
27개 기업에서 280여 명의 직원 채용 목표로 1:1 현장 면접 진행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부스 운영도
서대문구가 관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계하는 2023 취업정보박람회를 10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대문구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 서대문구일자리거버넌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창천동 361번지 일대,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서대문구 창천동 361번지 일대,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골목길, 막다른 길, 노후 주택들이 있고 여성 1인 가구 비율 높아
현장조사와 물리적 환경적 요인 분석 후 범죄예방 맞춤 디자인 개발 시행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2023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 공모에서 서대문구 창천동 361번지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 지역에는 골목길, 막다른 길, 노후...
‘취미에서 창업으로’ 2024 서대문구 청년창업 체험교육
은반지 공예, 도자기 공예, 동화책 심리상담, 베이킹, 막걸리 양조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창업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서대문구가 청년들이 취미를 발전시켜 창업할 수 있도록 ‘2024 서대문구 청년창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과목은 은반지 공예, 도자기 공예, 동화책 심리상담, 베이킹(baking), 막걸리 양조, 레진(resin) 공예, 컴퓨터 자수 등이다.
8월 17일∼9월 11일 기간 중 과목에 따라 1회(막걸리 양조)에서 최대 6회(컴퓨터...
3.1절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1919 그날의 함성’ 울린다
- 서대문구,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개최
- 희생, 협동, 단결의 정신 깃든 독립만세운동 재현..만세 삼창과 거리 행진도
-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독립운동가 엽서 만들기 등 20여 체험 프로그램 마련
-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 활용해 서대문형무소 가상공간 운영도
서대문구가 3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무료 개방하고 ‘서대문, 1919 그 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이곳은 3.1만세운동으로 체포된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겪은 장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역사관 내 야외무대에서는 ‘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가 열려 104년 전 전국 방방곡곡을 가득 채웠던 그날의 감동을 생생히 전한다.
배우들의 연극 공연,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 3.1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에 이어 만세거리행진이 펼쳐진다.
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독립만세 깃발과 김구, 유관순,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의 대형 초상화 깃발이 행렬을 뒤따른다. 거리행진은 역사관 정문에서 시작돼 약 200m 떨어진 3.1독립운동기념탑까지 이어진다.
참여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함께 외치며 나라를 되찾기 위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협동, 단결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2∼3시에도 역사관 야외무대에서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미니콘서트와 태권도 공연 등이 열린다.
이날 안성3.1운동기념관, 항일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김한종의사기념관...